한국의 검찰은 옛부터 사법고시를 어렵게 합격해서 무소불위의 권력을 갖게되는 그런 집단이었다.
이런 전통은 일제시대부터 이어온 친일적인 전통이다 해방과 함께 청산되지 못한 친일세력 재집권의 강철같이 더러운 전통이 되버렸다. 사법고시를 패스하면 한국 최고의 엘리트로 인정받고 누구도 무시못하는 무서운 사람이 되고 집안도 일으키는 것이다. 이렇게 검찰이 되서 국민을 위해서 일하는 집단이 되는게 아니라 책과 씨름만 해서 세상물정을 모르는 상태에서 한국의 최상위 권력집단이 되어서 그런지 물라도 이때부터 본인들의 호가호위를 위해서 그리고 철밥그릇을 지키기위해 오직 검찰조직에만 충성하며 나라를 좀먹는 강력한 벌레가 되어 버리는 것이다.
그러면서 권력과 돈에 빌붙어 있는 죄도 덮어주고 없는 죄도 만들어 국민들을 학살하는 짐승같은 집단이 되어 버렸다.
한국은 검찰이 범법자를 기소할 수 있는 기소권을 독점하고 있으며 이는 선진국 어떤 나라도 채택하고 있지 않는 그런 제도이다. 그렇게 강력한 권한을 한 집단에 주면 한국의 검찰처럼 권력에 취해서 조직이 썩어 문드러지기 때문이다.
한국 검찰은 죄를 지어도 제대로 처벌받지 않는다. 반대로 죄가 크지 않아도 지들이 미워하는 사람은 온갖 죄을 다 뒤집어 씌워 모욕을 주고, 감옥에 보내거나 자살하게 만든다. 개만도 못한 검찰 집단. 한국은 경제적으로 또 국방력으로 또 K방역으로 세계 선진대열에 올랐으나 정치와 검찰,경찰 집단은 필리핀이나 베트남 보다도 못한 기형아가 되어버렸다.
검찰이 나중에 뭐가 되는가? 판사가 되고 변호사가 되서 온갖 호사를 다 누리고 지들끼리 카르텔을 형성하여 계속해서 죄를 없애거나 있게하고 마음대로 사람들을 판결하고 벌주고 또는 않주고 국민들을 학살하거나 조롱한다.
누구보다 정직하고 정당하게 세상을 살아온 여당의 대통령후보인 이재명 후보가 지난 2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 앞에서 한 즉석연설에서 자신이 이 자리에 오기까지의 여러 어려웠던 곡절을 길게 언급한 뒤 이 같은 ‘집권 못할시 이재명 감옥행’ 발언을 했다.
이 후보는 “제가 인생을 살면서 참으로 많은 기득권하고 부딪혔고 많이 공격당했지만 두렵지 않았다”며 “기초단체장 주제에 이명박 박근혜하고도 맞짱을 떴어도 두렵지 않았다. 그런데, 지금 두렵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제 두려움의 원천은 이런 거다. 지금 검찰, 있는 죄도 덮고 없는 죄도 만들 수 있다고 믿는 조직”이라며 “실제로 죄도 안되는 사람을 갖다가 마구 압박하고 기소하고 그래서 ‘아 나는 죄를 짓지 않았지만 내가 살아날 길은 없구나’ 이렇게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람들까지 나온다”고 설명했다.
이 후보는 윤석열 후보가 대장동 몸통인 이재명 후보를 구속시키겠다는 취지의 언급을 빗대어 “누가 이렇게 말한다. ‘이재명은 확실히 범죄자가 맞다’, 자기가 ‘반드시 책임을 묻겠다’, 누가 그랬느냐”며 “과거에는 없는 사실을 지어내서 국가권력을 남용해서 탄압하지는 않았다. 혹시 잘못한 게 있나 가혹하게 먼지를 털어도 만들지는 않았는데 이번에는 제가 지면 없는 죄 만들어서 감옥갈 것 같다. 여러분 검찰 공화국이 열린다”고 우려했다.
이어 이 후보는 “이건 이 전쟁의 공포 검찰공화국의 공포는 그냥 지나가는 바람의 소리가 아니다. 우리 눈앞에 닥친 일”이라며 “검찰 정말로 무서운 존재”라고 거듭 검찰 공포론을 폈다. 그는 “왜 검찰 수사만 받으면 특수부 수사만 받으면 자꾸 세상을 떠나느냐”며 “그런 세상이 열릴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제가 걱정이 된다”며 “오죽하면 제가 이런 얘기를 하겠느냐”고 걱정스러워했다.
대한민국의 그것도 여당의 대통령후보가 이런 말도 않되는 걱정을 해야 하는가? 이게 현실이다. 이 개같은 검찰공화국으로 되버린 우리 조국의 현실이다.
이 후보는 이를 위해 김대중 대통령이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편이다, 할 수 있는 게 없다면 담벼락에 대고 고함이라도 질러라’고 한 어록을 들어 “지금은 담벼락에 고함 안질러도 된다”며 “카톡에도 좋은 기사 공유하시면 된다. 친구한테 말한마디 해도 된다. 커뮤니티에 글 하나 써도 된다. 기사 댓글에 공감이라도 하나 누르면 된다. 가짜뉴스 올라오면 비공감 하나 눌러주면 이 실천이 합쳐지면 그 수백명이 또는 수천명이 만든 댓글 조작 지금 많거든요. 그거 다 이겨낼 수 있다. 여러분이 실천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는 “작은 실천이 모이면 물방울이 모여서 강물이 되고 그 강물이 세상을 바꾸는 격류가 되는 것처럼 여러분이 바로 역사의 주체이고 대한민국의 주인이고 이번 3월9일에 운명을 가르는 주인”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이재명 후보는 검찰공화국 출현의 우려를 전한 것이며, 민주공화국의 강화를 약속한 것”이라며 “국민의힘은 선대위 핵심관계자들을 다수의 검사 출신으로 구성하는 등 검찰공화국 출현 우려를 윤석열 후보 본인이 키우고 있다”고 설명했다. 우리 모두 힘을 합쳐야 합니다. 검찰공화국을 막고 이재명후보를 지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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