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매력적인 픽업트럭, 어떤 녀석들이 있는지 알아볼까요?②

JY.Song 2020. 11. 20. 21:46

안녕하세요^^

11월이 언제 시작했냐 했는데 벌써 3주차,,,, ㅋ시간은 왜 이리도 빠를까요?

 

앞서 포스팅하며 올렸던 상남자들이 '픽업트럭' 기억하시죠?^^ 북미시장에 주요 픽업트럭중 아래 Mid-size Truck들을 살펴보았는데요 오늘은 말씀드린 Large Truck을 살펴볼께요

 

● 2020년 3분기 미국 자동차 픽업 시장 주요 차종

1. 포드 F-150(14세대)

 

2020년 6월 25일 14세대 F-150을 공개했습니다. 6가지 엔진 라인업에 모두 10단 자동변속기를 사용합니다. 최고사양인 3.5L 에코부스트 엔진에 35kw 모터를 연결한 하이브리드 모델도 출시했습니다.

 

F-150은 포드의 풀 사이즈 픽업트럭. 북미 픽업트럭계 최고의 강자로 자리잡고 있는 차종입니다. 매년 미국 올해의 차 자리에서 같은 풀 사이즈 픽업트럭인 쉐보레 실버라도와 1위를 다툽니다. 인기가 정말 대단한데, 미국 베스트셀링 카 부문을 32년 동안 잡고 있고, 43년 동안 베스트셀링 트럭으로 군림하고 있는 차종입니다. 또한 포드의 매출 절반을 차지한다. 그 인기 좋다는 시빅, 캠리 등도 F 시리즈를 넘지 못했습니다

경쟁 차종으로는 토요타 툰드라, 쉐보레 실버라도, RAM 1500이 있습니다. 그러나 풀 사이즈 픽업트럭 중에서 모든 충돌 테스트에서 G를 맞은 것은 포드 F150이 유일합니다. 판매 순위는 포드 f시리즈, 닷지 램, 쉐보레 실버라도, 토요타 툰드라 순...

흔히 F시리즈 하면 F-150을 가리키며, 그 위의 모델은 슈퍼 듀티라 칭합니다. 또한 슈퍼 듀티는 뒷바퀴가 복륜이고 적재중량이 더 높으며 화물 시장을 목표로 합니다.
그래서 견인차로도 사용됩니다. 또한 디젤 모델이 있습니다. 그러나 대한민국의 배기가스 검사 기준은 유럽의 것을 따르기에 디젤 모델은 수입이 불가능합니다. 물론, 개인 서킷이 있으면 수입해서 타도 됩니다.(...) 번호판 발급이 안 되기 때문에 서킷을 나와서 공도를 달리면 당연히 단속됩니다ㅋㅋ.

국내에는 가솔린 엔진만 수입이 가능하며 주로 F-150 일반 버전이 수입됩니다. 최신 F-150은 알루미늄 바디로 무게도 가볍고 에코부스트 엔진 덕에 연비가 생각보다 잘 나옵니다. 하지만 V8 6.2 엔진인 랩터와 대배기량인 슈퍼 듀티 계열들은 여전히 기름을 무지막지하게 먹습니다. 적절한 속도로 달리면 그럭저럭 나오지만, 시내 혹은 과속이라면 가히 극악의 연비를 보여줍니다. 다만 아래에 후술되어있듯 2세대 랩터의 경우는 V6 3.5 에코 부스트로 다운사이징되었기 때문에 언제 기름이 부족해질까 노심초사하며 다닐 걱정은 크게 줄었습니다. 게다가 크기가 매우 커서 대한민국에서는 참 몰기 어려운 차량. 미국에서도 랩터를 주차장 2칸 잡고 주차하거나 아예 맨 끝에 주차하는 경우가 종종 보입니다. 슈퍼듀티는 그냥 짧은 현대 메가트럭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사이드미러, 휠 사이즈, 차체 크기 등이 딱 그렇습니다.

F-150의 플랫폼은 포드 익스페디션 링컨 내비게이터에서 사용중이고, 현재는 단종된 포드 익스커션은 한체급 위인 F-250의 플랫폼을 사용했었습니다.

국내 병행수입되는 차량의 상당수를 차지하는 모델이라고 합니다. 국내에서는 가솔린 엔진만 허용되는 한계도 있고 해서 모든 바리에이션이 들어오지 못하기 때문에 대체로 F-150들이 많으며, 볼 수 있는 가장 큰 사이즈라 해봐야 간혹 보이는 F-350 Dually 정도입니다. 그 이상은 애초에 인증도 안 나기 때문. F-550의 경우 그 뛰어난 범용성 덕분에 경찰청, 소방청 등에서 특수목적 관용차량 용도로 들여온 걸 종종 볼 수 있긴 하지만...그 이외 등급, 특히 그 미국에서도 너무 크다고 하는 F-650 이상은 사실상 없다고 봐야 합니다.

 

2. 닷지 램 1500(4세대)

 

4세대 닷지 램은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2008 북미 국제 오토 쇼에서 소개되었습니다. 최신 세대는 2008년 가을부터 2009년 닷지 램 1500으로 판매되었습니다. 이후 2500, 3500, 4500, 5500 모델이 라인업에 추가됐습니다. 2010년에는 램트럭스 브랜드가 닷지에서 분리되었습니다.

크라이슬러 LLC는 2009년 모델의 새로운 4도어 택시 스타일 오퍼링, 새로운 서스펜션, 새로운 헤미 엔진 옵션, 그리고 트럭의 침대 벽 안에서의 안전한 보관이 가능한 새로운 스토리지 시스템인 Rambox를 포함한 다양한 개발을 통해 램의 시장 경쟁력을 유지하려고 시도했습니다. 이후 모델에서는 Rambox 시스템을 원격 키리스 시스템과 연결하였고,
2011년 이후 램 트럭은 "클래스 전용" 수동 변속기를 탑재한 것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경쟁사들이 국내 시장에서 수동변속기 사용을 중단했기 때문입니다. 시보레 실버라도 트럭은 2006년 모델 이후 수동 변속기 옵션을 중단했습니다. 포드 슈퍼듀티 트럭은 2010년 모델 이후 수동 변속기 옵션을 중단했습니다. 이는 등급2, 등급3, 등급4 및 등급5 트럭에 적용됩니다. 2011 및 2012년 모델은 350 hp(261 kW, 355 PS)의 토크와 610 lb³ft(827 N nm)의 토크를 만듭니다. 마력은 2013년 모델에서 그대로였지만 토크는 660lbft(895 N⋅m)의 토크로 증가하였습니다. 2014년 모델에서는 엔진 출력이 그대로 유지됐습니다. 아쉽게도 2019년 신차 스타일이 출시되면서 수동변속기가 중단됐습니다.

Ram 1500, Ram Mega Cab, Ram 2500/3500, DX 섀시 Cab(멕시코 시장), Ram 4500/5500은 멕시코 코아후일라에 있는 FCA의 Saltillo 조립 공장에서 조립되며, Ram 1500(DT)은 스털링 하이츠 조립체(SHAP)에서 조립됩니다. 램 1500(DS)은 이전에 미시간주 워렌의 워렌 트럭 조립회에서 조립되었습니다.

 

램 1500 헤비 듀티 블랙 에디션

포드 F-150의 영원한 맞수인 닷지의 램 픽업트럭 라인업에 헤비 듀티 블랙 에디션(Havy Duty Limited Black Edition) 사양이 추가됐습니다. 램 1500 모델에서 견인력과 출력을 끌어올린 2500, 3500 사양을 기반으로 제작된 블랙 에디션은 V8 6.4리터 가솔린 엔진과 6.7리터 직렬 6기통 디젤 사양으로 하반기부터 본격 판매에 나서고 있습니다.

 

3. 쉐보레 실버라도(4세대)

 

GM은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센터(미시건주)에서 열렸던 ‘2018 북미 국제오토쇼(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쉐보레 4세대 신형 ‘실버라도’를 공개했습니다. 4세대 실버라도는 GM이 픽업트럭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만들었습니다. 풀체인지 된 실버라도는 경량 소재를 적극 확용해 무게를 기존 모델 대비 200kg 가까이 줄였습니다. 80%가 고장력 스틸로 이뤄진 새 프레임 무게만 48kg이 가벼워졌으며, 동시에 비틀림 강성은 10% 증가했습니다. 또 후드와 도어, 그리고 테일게이트 같은 모든 외장 스윙 패널은 알루미늄으로 제작됐습니다.

신형 실버라도에는 대폭 개량된 5.3리터와 6.2리터 V8 가솔린 엔진, 그리고 올-뉴 ‘듀라맥스’ 3.0리터 직렬 6기통 터보 디젤 엔진이 탑재됐습니다. 여기에 3.0리터 디젤 엔진과 6.2리터 가솔린 엔진에는 포드와 GM이 공동 개발한 10단 자동 변속기가 아이들 스톱·스타트 시스템과 함께 결합돼 더욱 강력한 성능을 발휘합니다.

 

특히 신차의 전장은 41mm가 길어졌지만, 축간거리는 100mm나 연장됐습니다. 이를 통해 뒷좌석 공간을 주로 넓혔고, 적재공간 역시 확보했습니다. 적재공간은 경쟁 모델을 압도하고자 이전 세대보다 6.75인치 넓어졌으며, 업계 최초로 전동식 테일게이트도 적용했습니다.

실내는 여전히 투박하지만 곳곳을 입체적으로 다듬어 세련미를 살렸습니다. 또한 2열 레그룸을 3인치 늘려 거주성을 대폭 확대했습니다. 다만 혁신을 제대로 이룬 차체나 섀시에 비해 인터레어는 센터 플로어를 마련해 실용성을 높인 것 이외엔 큰 변화가 없습니다.

 

4. GMC 시에라 1500(4세대)

 

GMC의 시에라는 현재 4세대 모델이 판매중이며 1가지의 디젤엔진과 4가지의 가솔린 엔진 등 총 5가지 파워트레인이 존재하는 시에라는 3.0리터 직렬 6기통 디젤엔진을 시작으로 2.7리터 가솔린 터보, V6 4.3 가솔린, V8 5.3 가솔린, V8 6.3 가솔린 등이 탑재되었습니다.

2019년 전면 교체 후 2020년 GMC 시에라는 변속기, 장비 및 안전 기능에 대한 접근성을 개선하여 앞서갑니다. 이러한 사소한 변화는 차량의 차체 스타일(일반, 이중 캡 및 승무원 택시), 엔진 옵션(5), 침대 길이(3), 트림 수준(6)의 탁월한 조합에 의해 이미 구현된 다재다능성을 더했습니다.

285마력, 4.3리터의 보급형 V-6, 3.0리터의 알뜰한 터보디젤 (토크의 277마력, 460lbft) 또는 6.2리터의 V-8에 달하는 420마력의 속도로 발견되든 시에라는 시보레 실버라도에 대한 좀 더 흥미로운 해석을 위해 기꺼이 예산을 늘리려는 풀사이즈 픽업 쇼핑객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입니다. 트윈 플랫폼 시에라는 또한 많은 GMC 전용 기능(멀티프로 테일게이트, 탄소 섬유 박스)을 갖추고 있어 보타이 착용 브랜드의 대리점으로부터 예비 소유자를 유인하고 있습니다. 트럭의 저속 4륜 구동 장치와 최대 12,100파운드의 견인 능력을 잊지 마세요~

 

2020년 시에라의 기본 엔진은 285마력의 4.3리터 V-6입니다. 또한 305lb-ft의 토크를 발생시킬 수 있으며, 6단 자동 변속기와 매칭되어 16/21mpg의 도시/고속도로를 전달합니다. 다음은 2.7L 터보차지 4기통 엔진으로 310마력, 348lb-ft의 토크를 제공하는 동시에 후륜 구동 트림(그리고 4륜 구동 시 19/22mpg)에서 변속기를 20/23mpg으로 개선했습니다.

시에라의 베이스 V-8은 383lb-ft의 토크를 발생시키는 355hp 5.3리터 단위입니다. 후륜 구동 모델은 15/21 mpg를 반환하는 6단 자동 또는 17/23 mpg에 적합한 8단 자동이 제공되었습니다. 4륜 구동으로 이동하면 10단 자동(16/21mpg)이 표준이 됩니다.

NHTSA는 충돌 시험에서 가능한 별 5개 중 4개를 2020년 GMC 시에라로 선정했습니다. 2020년 시에라는 아직 IIHS에 의해 테스트되지 않았지만, 유사한 2019년 모델은 모든 충돌 테스트에서 Good 등급으로 평가되었고, 여기서 Limital 점수를 받은 작은 오버랩 전방 승객 측 테스트를 구했습니다. 전면 충돌 방지 기술은 Supervior로 평가되었지만 헤드라이트는 Possible이라는 점수를 받았습니다.

2020년형 GMC 시에라의 기본 트림은 프릴이 없지만 7.0인치 인포테인먼트 터치스크린, Apple CarPlay 및 Android Auto 기능, Wi-Fi 핫스팟, 6개 스피커 스테레오 시스템, 그리고 엔트리 레벨 달러용 블루투스 연결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옵션, 패키지 및 더 높은 트림 수준을 통해 사용할 수 있는 기어로는 추가 USB 포트, 견인 및 트럭 베드의 화물을 모니터링하는 카메라 시스템, 8.0인치 터치스크린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헤드업 디스플레이, 업그레이드된 오디오 시스템, 무선 장치 충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5. 토요타 툰드라(2세대 후반)

 

2006년 시카고 모터쇼에서 발표되었으며, 2007년 2월에 출시되었습니다. 이전 툰드라보다 넓어진 차체와 V8 엔진이 옵션으로 새롭게 채용되었습니다. 캡의 종류는 레귤러 캡, 더블캡, 크루맥스캡 3종류로, 크루맥스캡이 가장 크고 뒷좌석이 넓으며 한국에서도 인기가 제일 많습니다.

파워트레인의 종류는 4.0 L V6 GR engine, 4.7 L V8 UZ engine, 5.7 L V8 UR engine 입니다. 그중에서도 5.7리터 V8 i-Force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가 장착되어 최고출력 381마력, 최대토크 55.5kg.m를 발휘합니다. 이 엔진은 렉서스 SUV 라인업의 기함인 LX570의 엔진과 동일한 엔진으로, 최대 4,535kg에 달하는 강력한 견인력을 제공합니다. 또 파트 타임 4륜구동 방식이 적용됩니다. 동종 차종 대비 크기가 약간 크고 다운사이징 없는 대 배기량 V8 엔진, 8단이나 10단 자동변속기도 아닌 6단 자동변속기를 고수해 내구성은 월등히 좋으나 연비는 약간 떨어집니다.

툰드라의 장점으로 뒷좌석의 안락함과 편의성은 경쟁차종과 비교가 불가능할 정도로 뛰어나다는 점이 있습니다. 뒷좌석 시트 쿠션이 두꺼워서 앉았을 때 무릎이 뜨지 않아 편안하고, 뒷좌석의 시트 레일과 리클라이닝 기능을 적용해 일반 SUV처럼 편안합니다. 이 기능 말고도 뒷유리 전체가 개폐되어 실내를 환기할 때 정말 좋고 적재함에서 실내로 드나들기 쉽고, 적재함 하드탑을 장착한 경우 애완동물을 적재함에 태우기도 하는데 이 경우 정말 유용합니다.

뒷좌석 하나만으로 자녀가 있는 사람들이 선택하며, 쉽게 차량을 바꾸지 못합니다. 뒷좌석 편의성과 풀 사이즈의 감성을 동시에 선택할 수 있는 유일한 픽업 트럭입니다.

 

이 2세대는 2014년 2월에 페이스리프트 되었습니다. 전면부와 후면부의 디자인이 변경되었습니다. 전면부의 경우 얼핏 보면 그릴을 제외하면 전기형과 별 차이가 없을 것 같지만 실제로는 후드를 제외하면 호환되는 부품이 없습니다. 파워트레인도 동일하게 3종류지만, 4.0L V6 엔진의 최고출력이 상승되었습니다. 서스펜션과 스티어링 기어를 개선하여 핸들링이 개선되었습니다. 하지만 동급 차종 대비 툰드라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였던 뒷좌석 시트레일과 리클라이닝 기능이 삭제되어 아쉬움을 받고 있습니다.

 

6. 포드 E-Series(4세대)

 

1992년 Model Year를 위해 포드는 4세대 에코놀린/클럽 왜건을 선보였습니다. 3세대 섀시는 대부분 이월된 반면, 차체와 내부는 완전한 재설계를 거쳤습니다. 더 작은 포드 에어로스타와 마찬가지로, 4세대 모델 라인은 공통의 축간거리에서 두 개 Body Lengths 사양이 제공되었습니다.

4세대 에코놀린/클럽 왜건은 제작 과정에서 여러 차례 수정을 거쳤습니다. 1999년, 포드 풀사이즈 트럭의 그것과 일치하는 명명법을 더 가깝게 채택하기 위해, 에코놀린은 E-Series로 이름이 바뀌게 됩니다.

2014년 6월 북미에서 포드 트랜짓의 판매가 시작되면서 E-Series 여객 및 화물 밴의 생산이 중단되었습니다. 2015년부터 E-Series는 컷어웨이 캡과 벗겨진 섀시 구성의 상용차 시장만을 위해 계속 생산되고 있습니다. 포드는 2019년 상용차 섀시로서 E-Series에 대한 첫 번째 개정판을 발표했으며, 제조 중 설치된 장비의 기능성을 개선하기 위한 드라이브트레인, 새로운 스티어링 칼럼, 배선 업데이트 등을 발표했습니다.

섀시 사양 기준에서 4세대 E-Series(에코놀린/클럽 왜건)는 1975년 도입된 3세대 에코놀린의 VN 플랫폼을 공유합니다. E-Series는 F-Series 트럭과 많은 구성 요소를 공유하면서 1960년대부터 1990년대 초까지 북미에서 후륜 구동 포드 트럭이 사용한 "트윈 아이빔" 전면 서스펜션을 유지했습니다. 리어 서스펜션은 리어 리프 스프링이 장착된 라이브 리어 액슬이었습니다.

2008년식에서 이 섀시는 4세대 중 가장 큰 개정을 거쳤습니다. 핸들링과 안전성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대형 브레이크가 추가되었고, 조향 개선, 전복 안정성 제어, GVWR이 증가하였습니다. 트윈 아이빔 레이아웃이 그대로 유지되어, 그것을 사용한 마지막 포드 차량이 되었습니다.

파워트레인 측면에서는 1992년 출시 당시 4세대 E-Series(에코놀린/클럽 왜건)는 3세대 모델 라인에서 파워트레인 라인을 이월(9세대 F-Series와 공유)했습니다. 4.9L 인라인-6이 표준이었으며, 4.9L V8, 5.8L V8이 옵션으로 제공되었습니다. 250개 또는 350개 시리즈 밴에서 7.5L V8 및 7.3L Navistar 디젤 V8도 선택 사항이었으며, 디젤은 1993년에 터보차저가 되었습니다. 1994년 동안, IDI 디젤은 7.3L 포드 파워 스트로크 디젤 V8로 교체되었습니다(Navistar에서 공급되기도 함).

1997년 E-Series는 엔진 라인업을 수정하여 7.3L 디젤만을 보유하였습니다. 가솔린 엔진을 10세대 F-Series와 공유하면서 4.2L V6가 인라인-6을, 6.8L V10이 7.5L V8을 대체했습니다. 4.9L V8과 5.8L V8은 각각 4.6L와 5.4L V8로 교체되었습니다.

2003년 7.3L 디젤은 나비스타의 6.0L 디젤로 대체되었으며 포드는 엔진실(Super Duty 트럭에 비해)의 공기 흐름 부족으로 인해 전작에 비해 인터쿨러를 확보하면서도 6.0L V8의 E-Series 버전을 분리해야 했습니다. 2004년 4.6L V8은 표준 엔진(표준 V8 엔진을 장착한 최초의 미국식 풀사이즈 밴)이 되었습니다.

6.0L 파워 스트로크는 포드 슈퍼듀티 트럭이 2007년 6.4 버전으로 업그레이드됐음에도 포드 에코놀린 밴(2010년형)에서 2009년까지 제공됐습니다. 디젤은 2010년식 이후 더 이상 제공되지 않았습니다. 2009년 E-Series는 4.6L 및 5.4로 유연한 연료 성능을 확보했습니다.L 엔진(E85를 사용하도록 허용)

2014년 5월 E-Series용 최종 4.6L V8이 생산되었으며, 5.4L V8은 2015년 표준 엔진이 되었습니다. 2017년 6.8L V10은 5.4L V8을 표준 엔진으로 대체하여 6.2L V8을 선택 엔진으로 만들었으며, 플렉스 연료 기능과 함께 두 엔진 모두 CNG 또는 LPG/프로판으로의 전환 옵션을 제공하였습니다. E-Series 컷어웨이 택시는 2021년 개정 모델에서 2020년형 슈퍼듀티 트럭의 7.3L V8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차량 Body 측면에서 4세대 승합차는 제작 기간 중 1997년과 2003년 경미한 개조를 거쳤으며 2008년에는 대대적인 개조를 거쳤으며, 2021년 모델에는 컷어웨이 섀시 승합차가 개조를 거쳤습니다. F-Series에 따라 에코놀린은 150, 250, 350 시리즈로 판매되었으며, 이는 1/2, 3/4 그리고 1톤 1톤 섀시를 나타냅니다(클럽 왜건은 섀시 크기로 지정되지 않았습니다). 차체는 두 가지 길이로 제공되었는데, 화물 및 여객 밴용 250(3/4-ton) 섀시와 350 시리즈(1-ton) 섀시를 위한 확장형 버전이 독점되었습니다. 화물차는 2인승 차량으로 판매됐으며 승합차는 5, 8, 9, 12, 15명 등 다양한 구성으로 판매됐습니다.

 

7. 닛산 타이탄(2세대)

 

닛산자동차에서 생산하는 북미용 풀사이즈 픽업트럭으로 닛산의 북미용 대형 SUV인 아르마다, 패트롤, 인피니티 OX80,, 승합차인 NV와 플랫폼을 공유합니다. 1세대는 317마력의 5.6L V8 가솔린 엔진에 5단 자동변속기를 사용했으며, 약 2.3톤의 견인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PRO - 4X라는 오프로드 버전이 있습니다.

 

2세대는 2015 NAIAS에서 처음 공개되었으며, 11월에 판매가 시작되었습니다. 일반 모델과 XD 사양이 있고, 1세대에서 사용되었던 5.6L V8엔진은 출력이 390마력으로 올랐으며, 7단 자동변속기와 조합되었습니다. 커민스제 5.0 V8 디젤 엔진도 존재하는데, XD에서만 선택가능하며, 310마력의 출력에 6단 자동변속기와 조합되었습니다. 2016년, 닛산은 타이탄 워리어 컨셉트를 공개했습니다.

 

타이탄 워리어(컨셉카)
보면 볼수록 탐나는 녀석들이 있네요^^ 언젠가 한번은 목에 힘좀 주며 이런 마초같은 녀석을 몰고 휘젖고 다니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ㅋ

 

담 포스팅에는 친환경차를 한 번 둘러볼까 해요. 앞으로 전기차시대가 오겠죠?^^ 수소차도 쪼꼼식이지만 늘어가고 있고요 그리고 5G 통신과 접목되는 자율주행차도 함 같이 알아봐요~

 

그럼 빨랑 올께요~댓글도 좀 달아 주세용^^ 언제든 환영입니당!!